박주영, 아스널 리저브 90분 풀타임… 감독은 "활약이 없었다" 혹평
[정용구 기자] 박주영(27,아스널)이 2군 감독으로부터 혹평을 받았다.

1월5일(한국시간) 아스널 리저브(2군)와 선덜랜드 2군의 경기가 펼쳐졌다. 이날 박주영은 선발로 출전했지만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했다. 또한 닐 밴필드 2군 감독의 혹평을 받았다.

경기의 결과는 0-2으로 선덜랜드 2군에게 패배했다. 박주영은 선발로 출전해 90분 풀타임을 소화했다. 전반 23분, 41분 등 선덜랜드의 골문을 노렸지만 쉽게 열리지 않았다.

결국 전후반 90분 경기 동안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한 채 마쳐야만 했다. 경기 종료 이후 밴필드 감독은 인터뷰를 통해 "박주영은 선발로 출전해 경기를 펼쳤지만 이렇다 할 활약을 펼치지 못했다"고 혹평을 내놨다.

한편 박주영은 11월 칼링컵 8강전 출전 이후 교체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하고 결장해 아쉬움을 남기고 있다. (사진출처: 아스널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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