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 강타-세븐-싸이-김태우-슈퍼주니어 동해, 1일 심사위원단 발탁
[양자영 기자]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이하 ‘K팝스타’)에 강타, 세븐, 싸이, 김태우, 슈퍼주니어 동해가 초특급 1일 심사위원단으로 출동한다.

12월25일 방송 예정인 ‘K팝 스타’ 4회에서는 빅3 심사위원 양현석, 박진영, 보아가 합격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1대1 밀착 오디션 현장에 1일 심사위원단이 등장한다.

이날 SM, YG, JYP를 대표해 파견된 1일 심사위원단은 참가자들에게 경험을 토대로 한 생생한 심사평을 전달해 눈길을 끌었다. K팝의 시초가 됐던 H.O.T.의 강타와 god 김태우, 현재 선풍적인 K팝 열기를 이끌어나가고 있는 세븐과 동해, 독특한 음악과 춤으로 독보적인 스타일을 확립한 싸이는 빅3 심사이원을 도와 참가자들의 무대를 성심성의껏 평가하며 ‘K팝스타’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밀착오디션에서 1일 심사위원단은 세븐은 “(양현석)사장님이 워낙 외모를 안 본다고 하시니 저는 외모를 보겠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으며 김태우와 심사를 함께한 박진영은 예전 god 오디션을 볼 당시를 회상하며 담소를 나눴다는 후문.

이와 관련해 ‘K팝 스타’ 제작진은 “현역 가수들의 적극적인 지원이 프로그램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고 있다”며 “오디션의 단계가 진행될수록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참가자들의 실력도 눈에 띄게 늘고 있다. 본격적으로 2라운드 오디션에 돌입한 ‘K팝스타’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초특급 1일 심사위원단이 등장하는 SBS ‘K팝스타’는 12월25일 오후 6시4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SBS ‘K팝 스타’ 예고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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