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현 해명, 반전몸매의 비밀은? “있는 것 없는 것 다 끌어 모아”
[우근향 기자] 배우 홍수현이 자신의 반전몸매에 대한 비화를 털어놨다.

앞서 홍수현은 파격적인 의상으로 드러난 글래머러스한 반전몸매가 담긴 과거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노출돼 ‘의외의 반전몸매’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에 대해 홍수현은 12월21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반전 몸매 아니다”라고 해명에 나섰다.

홍수현은 “내가 생긴 것 자체가 섹시한 외모가 아니다”라며 “드레스를 입을 때면 있는 것 없는 것 다 모아서 글래머러스하게 보이게 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모아서 조금 반전몸매처럼 나온 사진들이 있다. 하지만 지금은 살이 많이 빠져서 반전몸매도 다 예전 얘기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한편 홍수현은 SBS 새 드라마 ‘샐러리맨 초한지’에서 화학분야 최고 엘리트이면서 현재미술과 클래식 음악에 일가견이 있는 지적인 매력의 소유자 ‘차우희’로 분해 새로운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키이스트 / 온라인커뮤니티 게시판)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천일의약속’ 결말 수애, 거울 속 자신 몰라 봐 “쟤 누구야?”
▶김숙, 첫 사업실패 황당 이유 “손님과 이야기 하고 싶지 않아”
▶엔씨소프트 '리니지' 크리스마스 맞이 기념 이벤트 기대감
▶조수빈 ‘뉴스9’ 불참 “허위사실 유포하지 마세요” 의미심장 발언
▶‘브레인’ 신하균, 명품 오열 연기로 시청자 울렸다
[WSTAR관련슬라이드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