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승아, 20대 마지막 크리스마스 아쉬워 ‘미녀 산타클로스로 변신’
[우근향 기자] 배우 윤승아가 미녀 산타클로스로 변신했다.

윤승아는 12월22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제 며칠 후에는 20대 마지막 크리스마스. 하지만 다가오는 기대되는 서른. 모두모두 조금 더 따뜻한 크리스마스”라는 멘트와 함께 산타 모자를 한 사진을 함께 게재했다.

윤승아는 산타클로스처럼 빨간모자를 쓰고 20대의 마지막 크리스마스를 아쉬워하며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저런 산타클로스가 있으면 내가 선물받으러 가야겠다”, “산타클로스가 아니라 천사다”, “이 얼굴이 어떻게 30대”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승아는 MBC 수목미니시리즈 ‘해를 품은 달’에 전격 캐스팅 돼 촬영 준비에 여념이 없다. (사진출처: 윤승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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