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15일 정기 이사회를 열고 최고경영자(CEO) 추천위원회를 구성, 차기 KT 회장 적임자를 본격적으로 물색하기 시작했다.

이에 따라 이석채 KT 회장의 연임 여부가 업계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KT 이사회는 정관에 따라 김응한 미국 미시간대 석좌교수, 이춘호 EBS 이사장, 이찬진 드림위즈 대표이사, 박병원 은행연합회장 등 KT의 사외이사 7명 전원과 사내이사 중 1명을 KT CEO 추천위원으로 선정했다.

추천위에 포함된 사내이사는 표현명 KT 개인고객부문 사장으로 알려졌다.

추천위는 이 회장의 경영성과 등을 평가한 뒤 그를 단독 후보로 올리거나 복수 후보를 추천할 예정이다.

이후 이사회가 1명의 최종 후보를 선정하고, 내년 초 주주총회에서 KT의 CEO를 확정하게 된다.

(서울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abbi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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