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 지지부진한 상황 밀려가는 상황이다. 어떤 점들을 주목하면서 대응을 해야 할까? 하나대투증권 박용필 > 외국인은 아직은 단기트레이딩마켓 관점에서 접근을 하고 있다고 볼 수가 있는데 또한 미국의 경기 회복이 더디지만 긍정적인 지표들이 나오고 있고 하지만 반면에 유로존의 문제가 서로 충돌하고 있는 상황에서는 외국인들의 매수세를 자극할 만한 모멘텀이 없다는 것이다. 따라서 여러 가지 대외변수들이 작용을 하면서 지금 변동성 장세가 계속 지속되고 있다. 또한 최근 시장을 보면 대형주보다는 개별주 중소형 개별주들이 상대적으로 양호한 모습을 주고 있는데 하지만 지금 이 시점에서 중소형 개별주들을 추경매수 하는 것 보다는 오히려 단기수급이 살아있는 종목으로 접근하는 것이 필요하지 않나 라고 생각이 드는데 전일은 보면 하루 종일 한미FTA가 이슈였다. 그 중에서도 자동차 부품주가 단연 돋보였는데 이 많은 종목들 중에서 네 가지 정도를 꼽아보겠다. 일단 외국인 수급이 받쳐주는 것으로 일단은 살펴보았는데 만도 그리고 한라공조 현대위아 그리고 세종공업을 들 수 있겠다. 일단 이들 종목군 같은 경우에는 단기적인 시각보다는 중장기적인 시각으로 한미FTA 과정이 어떻게 진행됐는지 살펴보면서 전략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필요하지 않나 라고 보여진다. 앵커 > 정윤성 연구원은 시장대응 어떻게 하는 게 좋을지 어느 섹터를 좋게 보고 있나? 동양종금증권 정윤성 > 스마트폰 관련주들 계속적으로 지켜봐야 될 필요성 있어 보인다. 최근에 출시되는 스마트폰 거의 다 터치패널 족으로 가고 있다. 이 터치패널도 여러 가지 종류가 있다. 처음에는 저항막 방식에서 정전용략 방식 그 다음에는 커버글라스 일체형 쪽으로 전환이 되고 있다. 용어가 생소하다. 하지만 트랜드는 어떤 것이냐 더욱 더 얇아지고 터치패널 감이 좋아지는 고 테크놀로지의 기술향상이 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이런 부분은 투명도가 더 높아지고 얇고 또 저렴하고 또한 가벼운 무게로 제품 생산이 가능해 지고 있다. 특히나 필름사용이 점차 줄어들면서 한 개를 만들더라도 그런 마진폭이 더욱 좋아지고 있는 모습이다. 이런 관련된 업종들 어떤 것들이 있는지 보겠다. 첫 번째는 멜파스를 들 수 있겠다. 멜파스는 터치칩 매출 비중이 내년도까지 23%대 내외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다. 터치칩의 영업이익률 터치모듈에 대비해서 거의 3배에 육박을 하고 있다. 영업이익률이 아무래도 증가를 할 가능성이 굉장히 크겠다. 특히나 글로벌 터치칩 업체들의 경우는 PER 기준이 거의 16배에 달하고 있기 때문에 여기에 대비해서 멜파스 같은 경우는 저평가 되어 있다고 볼 수 있겠다. 또 다른 종목들 같은 경우에는 이엘케이를 들 수가 있을 것 같다. 이엘케이. 아무래도 LG전자와 모토로라의 주 고객으로서 앞으로 상당히 저평가가 되어 있다. 그렇기 때문에 내년도에 아무래도 매출이 나오다 보면 선반영을 하기 때문에 올 하반기부터 주가 상승흐름이 기대되는 종목이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피죤` 청부폭행 폭력배, 전원 실형 선고 ㆍ빅뱅 탑 아버지 공개,`우월한 유전자 화제` ㆍ목숨걸고 사진 촬영, 무한도전 `아찔` ㆍ[포토]생후 8개월 아기 외모를 한 31세 브라질 여성 충격 ㆍ[포토]`독도는 우리땅` 개사해 `히라가나송` 제작 조혜련, 공식사과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