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걸스 김숙-김신영, 막대과자 게임 중 ‘우정키스’
[최태훈 기자] 무한걸스의 김숙과 김신영이 게임 중 우정 키스를 나눠 화제다.

MBC 에브리원 ‘무한걸스-시크릿 MT’ 편에서는 가을정취가 물씬 풍기는 남이섬에서 일곱 여자들의 살벌한 추억 게임이 펼쳐졌다.

추억의 막대과자 게임 상대가 된 김숙과 김신영. 다른 멤버들에게 방해공작까지 펼치며 최고 기록을 향한 의욕을 불태우기도 했다. 하지만 의욕이 넘쳐서, 게임 중 입술이 부딪히는 사고까지 발생한다. 더욱이 “신영이 입술을 깨물었다”는 김숙의 생생한 증언까지 이어져 주위를 경악케 만들었다.

한편 황보는 애인과 함께 커플데이트를 즐기던 남성과 즉석 막대 과자 게임을 펼쳤다. 여자 친구가 지켜보는 와중에도 입술이 닿을 것 같은 아찔한 상황까지 연출해 멤버들의 질타를 받기도 했다.

무한걸스 멤버들의 달콤 살벌한 막대 과자 게임의 승자는 11월24일 목요일 오후 6시 MBC 에브리원 ‘무한걸스-시크릿 MT’ 편을 통해 공개된다. (사진제공 : MBC 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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