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차승원 “에이어워즈는 큰 수확”
[이정현 기자] 2011년을 빛낸 6명의 블랙칼라 워커들이 블랙 카펫 위로 초대된다.

11월21일 남성 패션지 ‘아레나옴므플러스’는 배우 차승원, 박태환 선수, 가수 윤도현, 정재승 교수, 김용범PD, 정윤기 스타일리스트의 모습이 담긴 화보를 공개했다.

“나 독고진이야” 이 한마디로 올해 홈런을 친 차승원은 모델 출신답게 세월의 흐름을 거꾸로 거스르는 듯한 완벽한 자태로 카메라 앞에 섰다. 자신감 넘치는 눈빛과 날렵한 턱선이 그를 올해의 남자로 만들기에 충분했다.

촬영에 앞서 에이어워즈를 받는데 기분이 어떠냐는 질문에 차승원은 “여러 가지 의미에서 좋다. 상을 받아서가 아니라 그해에 기억할 만한 인물이었다는 건 기분 좋은 거다. 한마디로 수확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제공: 아레나옴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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