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효린, 고혹적 매력 발산 “앤 해서웨이 돋네”
[이정현 기자] 대한민국 대표 ‘베이글녀’ 배우 민효린이 하이 패션 잡지 ‘바자 코리아’의 패션 화보에서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토리버치(TORY BURCH)와 함께한 이번 화보에서 민효린은 최근 드라마 ‘로맨스 타운’과 영화 ‘써니’에서 보여준 옆 집 소녀 같은 친근하고 수수한 모습을 벗어 버리고, 마치 뉴욕
상류층 여성의 모습을 연상시키는 세련된 모습을 선보였다.

매 컷마다 보여주는 민효린의 도도한 표정과 대담한 포즈, 붉은 색 립스틱으로 흰 피부를 강조한 메이크업의 조화에 촬영장의 스태프들도 숨을 죽이며 촬영을 진행했다는 후문이 전해지기도 했다.

또 이번 바자 화보에서 민효린은 이번 가을 인기 아이템인 레오파드 가디건과 초미니 니트 스웨터로 섹시한 하의실종 패션을 선보였다.

한편 민효린는 현재 차태현과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를, 박진영과는 ‘500만불의 사나이’의 여주인공으로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바자 코리아)
민효린, 고혹적 매력 발산 “앤 해서웨이 돋네”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박은지, 감우성 처제 인증 '행복한 모습 보기 좋아'
▶ ‘청춘불패’ G8 허리장화 패션, 같은옷 다른느낌 ‘개성 만점’
▶ '힐링캠프' 이경규, 생활기록부 '미'굴욕! 만신창이 '폭소 유발~'
▶ ‘꽃미남 라면가게’ 정일우, 이기적인 교복 간지 ‘교복이야 수트야?’
▶ 이희경 식단 공개, 배추·소고기·고구마·토마토가 전부? “참는 법 배우는 중”
[WSTAR관련슬라이드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