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최고의 ‘스타일 아이콘’ 스타는 누구?

[우근향 기자] 2011년 대한민국을 이끈 트렌드를 한 눈에 총정리한다. 3일(목) 국내 최대의 트렌드 시상식 ‘2011 스타일 아이콘 어워즈’를 개막, 올 한 해 최고의 반향을 일으킨 인물들이 드디어 공개되는 것.

집행위원회에서 선정된 50인 중 일반인 투표 30%와 선정위원 투표 70%를 합쳐 총 10인의 스타일 아이콘을 선발하며, 이 가운데 가장 많은 점수를 얻는 수상자에게는 '스타일 아이콘 오브 더 이어'를 수여한다.

특히 올 한 해는 복고, 한류, 로맨틱 코미디, 사극 열풍 등 다양한 트렌드가 큰 파장을 일으키며 화제를 모았다.

복고 열풍을 주도하며 후보에 오른 영화 ‘써니’는 1980년대 학창시절을 보낸 중장년층에게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젊은 세대에게 부모님의 이야기를 들려주며 약 730만 명을 돌파, 전 세대에게 사랑을 받았다. 박정현 또한 ‘나는 가수다’에서 1980~90년대 명곡들을 재해석하며 중장년층은 물론, 1020세대까지 음원 판매가 이뤄지며 화제를 모았다.

한류 현상도 두드러졌다. 올해 소녀시대는 아시아를 넘어 남미, 유럽까지 확산 되는 한류의 중심에서 완벽한 성공을 거두며 한국문화의 우수성을 알린 바 있다. 슈퍼주니어는 한국-대만 음악차트 동시 1위, 유튜브 전 세계 차트 3위 등 대 기록을 세우며 명실공히 대한민국 최고 한류가수로 우뚝 섰다.

해외 아티스트는 최초 오리콘 DVD차트 2주 연속 1위를 기록하며 일본에 한류 걸 그룹 센세이션을 일으킨 카라와 약 30억 엔이라는 외화를 벌어들인 제2의 욘사마, 장근석, 중화권 한류 퀸 송혜교 등도 한류 열풍에 빼놓을 수 없는 주역이다.

사극 신드롬도 거셌다.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평일부터 주말 밤까지 사극 드라마가 안방을 점령, 큰 인기를 얻은 것.

문채원은 드라마 초반 연기력 논란에 시달리기도 했지만 회를 거듭할수록 생기 넘치는 새로운 사극 여성 캐릭터를 잘 소화하며 사극 신드롬에 불을 지폈다. 박시후는 여성 시청자들의 로망을 충족시키며 달조남(달콤한 조선의 남자)으로 등극했으며, ‘뿌리깊은 나무’에서 한석규(이도)의 아역을 연기한 송중기는 외모는 물론, 물오른 연기력으로 방영과 동시의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로맨틱 코미디도 각광 받았다. 드라마 ‘최고의 사랑’에서 독고진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차승원은 40대의 나이에도 완벽한 몸매와 스타일로 남성 스타일의 개척자라 불리며 다시 한 번 완벽한 남성상을 제시했다.

드라마 ‘최고의 사랑’에서 인기 걸그룹부터 한 물 간 연예인까지 다양한 모습을 소화한 공효진은 안정된 연기력뿐만 아니라 감각 있는 패션 스타일을 선보이며 많은 여성들을 열광시켰다.

또한 ‘로맨스가 필요해’의 조여정은 적나라한 대사와 섬세한 연기로 자기감정에 충실한 대한민국 골드미스의 사랑법을 현실감 있게 그려냈다.

한편 올 해로 4회째를 맞는 ‘2011 스타일 아이콘 어워즈’는 한 해 동안 라이프스타일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인물을 선정하는 국내 유일의 시상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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