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채원, 단아 세령공주는 이제 잊어? 상큼-발랄 단발 머리 ‘4종 셀카’ 화제!

[우근향 기자] 배우 문채원의 단발머리 ‘4종 셀카’가 화제다.

문채원은 10월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영화제 숙소인 그랜드호텔이에요. 점심 먹으러 가기 전에 한컷 올려욧!”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문채원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공남’ 세령공주의 단아한 모습은 온데간데없고 밝고 명랑한 모습이다. 카메라를 응시하며 때로는 해맑게 때로는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는 그에게 20대 초반의 풋풋함이 그대로 전해진다. 특히 그의 생기발랄함을 더욱 부각시켜주고 있는 단발 웨이브 헤어스타일이 인상적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우와, 정말 예뻐요”, “다음작 기대할께요”, “공주의 남자 이미지와 완전 다르네. 다음 작품 기대해봅니다”, “단발머리 너무 잘 어울려요”라며 열띤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문채원이 출연했던 KBS 특별기획 드라마 ‘공주의 남자’는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완벽한 결말과 감동’이라는 극찬과 ‘생애 최고의 드라마’라는 열광적인 반응 속에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사진출처: 문채원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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