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J 특공대’ 홍대 천 오백 원 수제버거로 하루 280만원 벌어
[최윤진 인턴기자] 홍대 앞 수제버거를 먹기 위해 손님님들이 줄을 섰다.

10월7일 방송된 KBS ‘VJ 특공대’에서는 작지만 강한 홍대 수제버거의 생존전략이 공개됐다.

천 오백 원 짜리 수제버거가 홍대에 오면 꼭 먹는 별미로 꼽히며 손님들로 문전성시를 이뤘다. 사장은 성공 비법으로 프렌차이즈에 비해 삼분의 일 정도밖에 안 되는 맞춤 가격과 푸짐한 크기 그리고 주인의 열정을 꼽았다.

특히 주말에는 아침 8시까지 문을 열어 클럽에서 놀다 들어가는 젊은이들로 붐볐다. 주인은 이날 단 돈 천 오백 원의 버거로 하루 2400개를 판매해 약 280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홍대에서 장사를 마친 주인은 종로 2호점으로 향했다. 이곳의 3평 남짓한 매장에서도 종일 손님들의 줄이 끊이지 않았다. 주인은 욕심을 부리는 것 보다는 노력한 만큼 결과를 가져가려는 마음가짐이 성공의 포인트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저렴한 가격으로 푸짐한 반찬을 즐길 수 있는 팔도의 대표 밥집이 소개됐다. (사진출처: KBS ‘VJ 특공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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