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파자마 레이스, 런닝맨 뒤통수 친 술래 커플은 누구?
[양자영 기자] 걸 그룹 소녀시대가 런닝맨들과 함께 비몽사몽 파자마 레이스를 펼친다.

10월9일 방송 예정인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기상한 순서대로 커플을 맺은 소녀시대와 런닝맨이 파자마 레이스를 펼친다.

이날 소녀시대는 순식간에 벌어진 게임에 “이렇게 눈 뜨자마자 파자마를 입고 진행하는 레이스는 처음”이라며 당황스러운 감정을 표출했다.

하지만 본격적인 숨바꼭질 레이스가 펼쳐지자 술래 커플을 피해 도망 다니던 출연자들은 서로를 의심하며 술래가 누구인지 차분히 추리해 나가기 시작했다.

이어 소녀시대와 런닝맨은 “오늘 술래가 누구인지 도저히 감을 못 잡겠다”, “소녀시대의 또 다른 멤버가 온 게 아니냐”는 추측까지 내놓으며 고군분투했다는 후문.

결국 술래 커플에게 아웃되고 나서야 정체를 알게 된 출연자들은 “이렇게 뒤통수를 맞을 줄은 몰랐다”, “정말 깜빡 속았다”며 놀라운 감정을 숨기지 못했다.

이외에도 소녀시대 멤버들은 런닝맨 남자 멤버들과 팀을 나누어 저녁식사 만들기 대결을 펼치며 전 스태프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최고의 요리솜씨를 선보였다고.

한편 소녀시대와 함께한 파자마 레이스는 10월9일 오후 5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을 통해 방송된다. (사진출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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