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블로, 첫 솔로곡 ‘에어백’ 선공개! ‘어쿠스틱 사운드-수필 같은 가사 인상적’
[우근향 기자] 오는 10월14일 자정, 2년 만에 돌아오는 타블로의 첫 솔로 곡인 ‘에어백’(Airbag)이 온라인에 선 공개될 예정이다.

‘에어백’은 깊은 R&B 감성의 지닌 가수 나얼이 피처링에 참여한 곡으로 최근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고 오는 11월1일 첫 솔로앨범을 발표하는 타블로의 첫 솔로 앨범에 수록되어있는 곡이기도 하다.

‘에어백’은 ‘사고에 대비해 자동차에 '에어백'이 있듯이 사람이 슬픔이나 역경에 부딪히는 순간에도 말없이 감싸주는 존재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생각에서 만들어진 타블로의 작품으로써 따스한 어쿠스틱 사운드와 타블로의 수필 같은 가사가 매우 인상적인 곡이다.

전곡의 작사, 작곡은 물론 편곡까지 모두 도맡아 진행한 타블로의 첫 솔로 앨범은 그가 가장 힘든 시기를 겼었던 지난 2년 동안 작업한 곡들로 채워졌다.

YG측에 따르면 요즘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가 가장 즐겨 듣는 음악이 ‘타블로 앨범’이라고 말하고 다닐 만큼 타블로의 1집 앨범 완성도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내비치고 있다.

지난 아픔을 딛고 돌아오는 타블로에게 힘을 보태기라도 하듯 타블로의 1집 앨범에는 나얼 뿐 아니라 피처링에 잘 참여하지 않는 국내 실력 파 가수들이 대거 참여하고 있어 곡마다 전하는 느낌과 분위기가 매우 새롭고 다채롭다고 한다.

에픽하이가 아닌 솔로로 첫걸음을 내딛는 타블로의 첫 솔로 곡 ‘에어백’(Airbag)과 그의 솔로 1집 앨범에 담길 음악들은 과연 어떤 변화와 새로움을 가져올지, 오는 10월14일 자정 그의 첫 번째 음악이 대중에게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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