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FF]‘더 킥’ 프라챠 핀카엡-지쟈 야닌, 부산국제영화제 찾아
[이정현 기자] ‘옹박’의 프라챠 핀카엡 감독과 태국의 미녀 액션스타 지자 야닌이 ‘더 킥’으로 부산국제영화제를 찾는다.

10월7일 앰배서더 노보텔 부산에서 열리는 ‘더 킥’의 라이브 액션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프라챠 핀카엡과 지자 야닌은 각종 언론 매체와의 인터뷰 및 오픈 토크, ‘더 킥’ GV까지 빠듯한 일정으로 한국의 영화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그동안 한국에 대한 큰 관심을 보여왔던 프라챠 핀카엡 감독은 그에 따른 일환으로 자신의 첫 번째 글로벌 프로젝트를 한국의 제작진 및 조재현, 예지원 등 한국 배우들과 함께 작업했다. 지자 야닌은 태국의 태권도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으로 무에타이보다 태권도가 더 좋다고 고백했을 정도로 열렬한 한국팬이다.

전 세계 영화 팬들은 물론 액션 마니아들 사이에서 태국 마샬아츠의 일인자로 추앙 받고 있는 프라챠 핀카엡과 빼어난 무술 실력 못지 않은 청순한 외모로 태국의 국민 여동생으로 사랑 받고 있는 지자 야닌에게 국내외 많은 취재진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영화 ‘더 킥’은 태국의 유명 배우 페이타이 윙캄라오와 지자야닌을 비롯 한국의 조재현, 예지원이 주연을 맡아 화제가 된 바 있다. 태국과 한국이 공동으로 제작하여 촬영 당시부터 화제를 모았던 바 있다. 특히 ‘더 킥’을 통해 배우로 데뷔하는 나태주와 태미는 실제 태권도 메달리스트 출신으로 영화에 등장하는 모든 액션 장면들을 CG와 대역 없이 소화해 냈다. 11월 개봉예정. (사진제공: 더킥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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