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은 사의를 표명한 양승석 현대차 사장 후임으로 부사장인 김충호(60) 국내영업본부장을 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

김 신임 사장은 양 사장이 맡았던 국내 및 해외영업 부문에서 국내 판매와 마케팅, 경영전략 부문을 담당하게 된다.

양 사장은 일신상의 이유로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현대차 고문으로 위촉됐다.

현대차는 또 김승탁(54) 영업기획사업부 전무를 해외영업본부장 부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

김충호 신임 사장은 현대차 운영 및 판매지원실장과 기아차 국내영업본부장(부사장)을 거쳐 현대차 국내영업본부장(부사장)을 역임했다.

김승탁 신임 부사장은 기아차 글로벌경영전략실장과 유럽사업부장을 거쳐 영업기획사업부장을 지냈다.

(서울연합뉴스) 김태종 기자 taejong7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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