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훈, 이윤미 머리 냄새 맡고 금연? 도대체 왜?
[우근향 기자] 작곡가 겸 가수 주영훈이 금연을 하게 된 사연을 털어놨다.

9월29일 방송 예정인 SBS ‘사이판 특집-자기야 러브투어 2탄’에서 주영훈은 아내 이윤미와 함께 충격적인 사실을 털어놔 자리한 부부들을 경악시켰다.

연애시절, 애연가였던 남편 주영훈은 담배를 손에서 놓는 법이 없었고 이에 아내 이윤미는 결혼에 대해 진지한 고민까지 하게 됐었다는 데.

그런데 어느 날 담배 냄새에 찌든 아내 이윤미의 머리 냄새를 맡은 주영훈이 울렁거리는 속을 참지 못하고 끝내 구토를 하고 말았던 것. 이 같은 아내 이윤미의 충격적인 고백에 자리한 다른 남편들은 벌어진 입을 다물지 못했다.

뿐만 아니라 이날 녹화에서 아내 이윤미는 남편 주영훈의 끊임없는 흡연 습관으로 인해 국제미아가 될 위기에 놓였던 사실을 밝혀 다른 아내들은 한숨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남편 주영훈 구토 사건의 결말과 국제 미아가 될 뻔 한 위기에 놓였던 아찔한 에피소드는 오는 29일 목요일 밤 11시15분 ‘자기야’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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