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굴의 며느리’ 김보연, 물만 먹고 가지요
[최윤진 인턴기자] 혜자(김보연)가 ‘혜자와’에서 막자(강부자)를 만났다.

9월19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불굴의 며느리’에서는 석남(이영하)의 커피숍에서 막자를 만나 당황해하는 혜자의 모습이 그려졌다.

혜자는 기와 속에서 ‘5시에 만나자’는 쪽지를 보고 석남의 가게로 찾아왔고, 석남도 5시에 만나자는 쪽지를 받고 혜자를 위해 커피를 만들고 있었다. 둘 다 금실(임예진)에게 쪽지를 받은 것이었다.

혜자와 석남이 이상해 하는 순간 막자와 금실이 가게로 들어왔고 당황한 혜자는 “물만 마시러 왔다”고 말하며 일어났다. 막자는 함께 차나 마시고 가자며 황급히 일어나는 혜자를 붙잡았다.

한편 연정(이하늬)은 운동 중에 자신에게 휘파람을 부는 호텔 총 지배인을 만나 불쾌해했다. (사진출처: MBC ‘불굴의 며느리’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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