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멤버 회동, 강호동 은퇴 이후 논의 프로그램 행방 관심↑
[문하늘 기자]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 멤버들이 회동을 가졌다.

9월19일 '1박2일' 멤버 중 강호동, 엄태웅을 제외한 4명의 멤버와 나영석 PD가 저녁식사 겸 회동을 가진 사실이 알려졌다. 엄태웅은 영화 촬영 일정으로 인해 불참했다.

이는 세금 탈세로 잠정 은퇴를 선언한 강호동 이후를 논의하고 멤버들을 격려하기 위한 것. 회동을 통해 '1박2일'의 마지막 녹화나 다섯 명의 멤버들이 프로그램을 어떻게 이끌어나갈 것인지 여부를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강호동이 '1박2일' 하차를 선언하면서 6개월 뒤 종방 하기로 한 '1박2일'이 강호동 은퇴로 인한 난국을 어떻게 헤쳐 나갈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9월18일 방송된 '1박2일'은 지난 주보다 1.5% 상승한 시청률 17.4%(AGB닐슨, 전국기준)을 기록했다. (사진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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