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희 결혼, 국내 모 기업 경영 2세와 10월 화촉
[양자영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아나운서 성주희(25)가 국내 모 기업 경영 2세와 결혼한다.

10월19일 성주희 아나운서는 아이다모 홈페이지를 통해 10월15일 낮12시30, 서울 신라호텔에서 일반인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성주희 아나운서의 결혼식을 맡은 알앤디클럽 권영찬 대표는 예비 신랑에 대해 “일반인이라 자세히 소개할 수는 없지만 국내 모 기업의 경영 2세이며 호남형에 쾌활한 성격”이라고 소개했다.

또한 권 대표는 “지난 8월 웨딩 촬영을 마친 성주희 아나운서가 결혼식에 관한 것들을 꼼꼼히 챙기고 있다”고 전했다. 맞춤형 드레스인 봄바니를 차려 입고 웨딩 촬영에 임했던 성주희 아나운서의 사진은 이후 아이다모 홈페이지를 통해서 공개할 예정이라고.

한편 2007 미스코리아 부산 선 출신으로 2008년 춘천 MBC의 공채 아나운서로 선발 되어 강원권에 송출되는 ‘9시 뉴스데스크’와 ‘정보시대 오늘’ 등의 앵커를 맡아왔던 성주희 아나운서는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출신 석사로 다방면에서 인정받는 재원이다. (사진제공: 알앤디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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