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그룹, 프랑크푸르트서 신차 대거 공개

BMW 2세대 1시리즈
BMW 그룹은 오는 25일까지 '64회 프랑크푸르트 모터쇼(2011 IAA)'에서 미래 첨단 기술과 효율성으로 집약된 모델들의 전시와 함께 미래 이동성을 위한 지속가능한 솔루션을 선보였다.

BMW 브랜드는 이번 모터쇼를 통해 차세대 도심형 이동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는 BMW i3, i8 컨셉카를 비롯, BMW 뉴 1시리즈, BMW 뉴 M5, BMW 520d 이피션트다이내믹스 에디션, BMW X1 sDrive20d 이피션트다이내믹스 에디션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아울러 유럽시장에서는 처음으로 BMW 뉴 6시리즈 쿠페/컨버터블 디젤 및 xDrive 모델과 BMW Z4에 탑재한 새로운 BMW 트윈파워 터보기술의 신형 엔진을 공개했다. MINI 브랜드는 세계 최초로 MINI 쿠페를 내놓고, MINI 유어스와 다양한 MINI 액세서리를 전시했다.

BMW 그룹, 프랑크푸르트서 신차 대거 공개

BMW i3
▲BMW i3, i8 컨셉카
BMW의 차세대 이동성, 독창적 디자인, 지속가능성을 집약한 미래형 프리미엄 컨셉카다. BMW 그룹은 서브 브랜드인 BMW i를 통해 개인에 맞춤화된 제품 컨셉트, 최첨단 기술 등을 통해 미래의 개인 이동성 개념을 새롭게 정의한다. 메가시티 비히클(Megacity Vehicle)이라는 별칭으로 불린 BMW i3 컨셉카는 도심 환경에서 이동성이라는 미래 문제를 겨냥한 BMW 그룹 최초의 프리미엄 양산형 전기차다. BMW i8 컨셉트는 진보적이며 지능적이고 혁신적인 스포츠카의 일환으로 출품되며, 독특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컨셉을 갖춰 내연 엔진과 전기 구동 방식을 결합했다.

BMW i3 컨셉트의 전기 모터는 동력 170마력, 최대 25.5kg.m의 토크를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도달은 8초 이내다. BMW i8 컨셉트의 경우 BMW i3 컨셉트의 개조된 전기 드라이브 시스템과 220마력, 30.6kg.m의 토크를 발휘하는 3기통 내연 엔진이 함께 구동되며 0-100km/h가속은 5초 이내다. 또한 기존 LED 라이트 대비 약 2배의 밝기를 가진 새로운 레이저 라이트 기술을 i8 컨셉트에 최초로 탑재해 이번 모터쇼에 함께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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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i8
두 차종 모두 '라이프 드라이브(LifeDrive)'라는 완전히 혁명적인 구조 컨셉에 따라 하체는 대부분 알루미늄으로 제작됐고, 동승자 탑승 공간은 고강도 초경량 탄소섬유강화 플라스틱(CFRP)을 적용, 운전자, 동승자 위주의 안전과 편의성을 고려했다. BMW i3는 2013년부터 라이프치히에 위치한 BMW 공장에서 생산되며, BMW i8도 곧 뒤를 이어 출시될 예정이다.

▲BMW 뉴1시리즈
2세대 1시리즈는 뛰어난 민첩성, 승차감, 효율성 등 삼박자를 고루 갖췄다. BMW의 이피션트다이내믹스 기술을 도입하고 트윈파워 터보기술을 적용한 4기통 엔진에 서스펜션 기술, 소형 부문 유일의 뒷바퀴굴림방식을 적용했다. 엔진은 신형 가솔린 엔진 2종과 디젤 엔진 3종 등 총 5가지로 구성되며 136 마력에서 184마력을 낸다. 아울러 오토 스타트-스톱 기능과 에코 프로(ECO PRO) 모드를 포함한 주행 경험 제어(Driving Experience Control) 기능이 기본기능으로 내장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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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i8 실내
아울러 앞좌석과 뒷좌석 모두 레그룸이 구형에 비해 21mm가 늘어났으며, 총 360리터로 늘어난 넉넉한 트렁크 용량을 갖췄다. 이 밖에도 가변 스포츠 스티어링, 적응형 서스펜션, BMW의 최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인 '커넥티드드라이브(ConnectedDrive)' 기능도 탑재됐다.

▲BMW 뉴M5
지난 2011 상하이 모터쇼를 통해 컨셉카로 처음 선보인 BMW M5의 양산형 모델이다. 트윈파워 터보기술을 적용, 최고출력 560마력을 발휘하는 V8 엔진을 탑재했다. 최대토크는 69.3 kg.m이다. 동시에 EU 테스트 주기에서도 이전모델에 비해 30% 넘게 감소한 100km당 9.9ℓ의 연료 소모량을 기록했다. M5의 V8 엔진 출력은 드라이브로직(Drivelogic) 기능의 7단 M 더블클러치 변속기(M-DCT)를 통해 뒷바퀴에 전달되며, 새로운 액티브 M(Active M) 차동장치는 모든 주행 조건에 적합하도록 구동 토크를 분배해 최적의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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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M5
아울러 BMW 뉴M5를 위해 특별 제작된 운전석은 물론, BMW M시리즈만의 고유한 디자인 특징을 선보인다. 중앙콘솔 변속기 주변 버튼을 보다 운전자 중심으로 새롭게 배치해 주행 조건에 따라 편리하게 드라이빙 모드와 서스펜션을 조정할 수 있다.

▲BMW 520d 이피션트다이내믹스 에디션
520d의 연료 효율성을 보다 극대화한 모델이다. 최고출력 184마력의 4기통 디젤엔진을 탑재, EU 연비 테스트에서 100km당 4.5ℓ의 연료 소모량과 1km당 119g에 불과한 이산화탄소 배출량으로 높은 효율성을 실현했다. 아울러 BMW 커넥티드드라이브 기능이 탑재돼 뒤쪽 도어나 윈도우를 원격으로 여는 것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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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5 엔진
▲BMW 뉴6시리즈 쿠페/ 컨버터블 디젤 xDrive
6시리즈 쿠페와 컨버터블 모델을 유럽에 최초 공개한다. 새 차는 BMW 고유의 세련된 디자인, 한층 향상된 역동성과 승차감, 넓어진 레그룸 등을 통해 BMW 브랜드만의 전통을 이어간다. BMW 트윈파워 터보 기술을 적용한 313마력의 6기통 3.0ℓ 엔진이 두 모델에 모두 처음 적용됐고, xDrive 인텔리전트 사륜구동 시스템도 처음 탑재됐다. 전/후륜간 0-100%, 100-0% 전자 제어식 출력 분배를 통해 역동성과 주행성능을 자랑한다.

▲BMW X1 sDrive20d 이피션트다이내믹스 에디션
BMW X 소형 모델 특유의 민첩성과 최적화된 연료 절감 능력을 겸비하고 있다. BMW X1 sDrive20d는 최고출력 163마력의 디젤엔진을 탑재해, EU 테스트에서 평균 연료 소모량이 100km당 4.5ℓ이고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1km당 119g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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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리즈 쿠페
▲BMW Z4의 트윈파워 터보 신형 엔진
독일 최초로 공개되는 BMW Z4의 신형 엔진은 최적화된 주행 효율은 물론 향상된 스포츠 성능을 자랑한다. BMW 트윈파워 터보 기술을 가솔린 엔진에 적용해 연료 소모량과 배기가스 배출량의 상당한 절감과 더불어 뛰어난 성능을 발휘한다. BMW Z4 sDrive20i와 BMW Z4 sDrive28i에 탑재된 2.0ℓ의 엔진 2종은 각각 최고출력 184마력과 245마력의 고성능을 자랑한다. 두 엔진 모두 BMW Z4에 장착된 8단 자동변속기와 결합돼 BMW 고유의 극 고성능, 고효율을 자랑한다.

▲BMW 모토라드 컨셉e
BMW의 모터사이클 부문인 모토라드는 이번 모터쇼를 통해 'BMW 모토라드 컨셉e'를 선보였다. 개인 이동수단이 지속가능성 측면에서 정의되기 시작하면서, 미래 새로운 이동수단에 대한 요구에 부합하기 위해 솔루션을 개발한 것. 배터리의 넉넉한 저장 용량, 지능형 배터리 관리 시스템, 효율적인 브레이크 에너지 회수 기술을 적용해 실제 100km 이상의 현실적인 주행거리가 보장된다. 뿐만 아니라, 추후에는 연속 출력과 최고 속도를 높여 동승자가 탑승한 경우에도 도시 도로에서 안전한 추월이 가능하도록 가속력 또한 함께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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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쿠페
BMW는 '컨셉e'를 기반으로 올해 안에 맥시 스쿠터 분야에서 두 개의 프리미엄 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다. BMW 맥시 스쿠터는 스쿠터의 기능성을 드라이빙의 즐거움과 결합시키고 있다. 두 차종 모두 고효율 2기통 내연 엔진을 장착했다.

▲MINI 쿠페
MINI특유의 독창적인 매력을 새롭게 정의한 모델로, MINI 브랜드 최초의 2인승 차종이다. 특히 MINI 라인업에서 가장 강력한 가솔린과 디젤 엔진을 탑재하고 있으며 새로운 서스펜션 구성, 조화로운 중량 배분, 고강성 바디 구조, 최적화된 공기역학 요소 등이 더해져 MINI 특유의 고카트 느낌을 여실히 드러낸다. MINI 모델에 선택할 수 있는 엔진 종류도 최대 4종의 가솔린 엔진과 3종의 디젤 엔진을 비롯, 더욱 다양해졌다. 75마력에서 184마력에 이르는 MINI 쿠페는 280리터 용량의 트렁크도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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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터라드 전기스쿠터
▲MINI 유어스
MINI는 가장 고급스러운 프리미엄 소형차 주문제작을 선보인다. MINI 유어스는 MINI 브랜드 특유의 개성을 완벽하게 표현하도록 개발된 익스테리어와 인테리어 디자인을 위한 고급 옵션을 제공한다. MINI 유어스는 고객이 원하는 특별한 익스테리어 도장 마감과 트림 요소, 인테리어 컬러에서부터 세련된 구성의 패키지, 한정판 모델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제공한다. MINI 유어스의 모방할 수 없는 스타일은 2011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MINI 클럽맨 햄튼과 MINI 굿우드 등 2가지 대표 모델로 선정해 전시한다.


사진/ 프랑크푸르트=권윤경 기자 kwon@autotimes.co.kr




박찬규 기자 sta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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