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스타 애정촌’ 이해인, 울며 "집에 가고 싶어요" 왜?
[최윤진 인턴기자] 여자 5호인 연기자 이해인이 남자 출연자에게 선택받지 못하며 외로운 시간을 보냈다.

9월12일 방송된 SBS ‘짝-스타 애정촌’에서는 이해인이 점심 도시락을 함께 먹는 시간과 바닷가에서 짝을 찾는 게임에서 두 번 모두 선택받지 못해 울먹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점심 도시락을 먹는 시간에 남자 출연자는 모두 이해인을 지목하지 않았고, 이해인은 울며 방으로 들어와 혼자 과일을 먹었다. 바닷가에서 짝을 정하는 두 번째 게임이 이어졌고 이 때도 이해인은 선택을 받지 못해 울먹이며 ‘집에 가고 싶다’고 밝혔다.

다행히 데이트 신청권을 가진 남자 2호 아나운서 김우주가 이해인에게 데이트 신청을했고, 이해인은 기뻐하며 데이트 신청을 받았다. 이해인은 자신을 구해준 것 같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고 결국 둘은 커플로 이어졌다.

한편 여자 3호인 가수 안진경은 첫 데이트 상대로 남자 3호 가수 슈퍼주니어의 동해를 지목했다. (사진출처: SBS ‘짝-스타 애정촌’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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