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굴의 며느리’ 김동주, 만월당에서 1인 시위 ‘내 아들 내 놔’
[최윤진 인턴기자] 명자(김동주)가 만월당 대청마루에 누워버렸다.

9월12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불굴의 며느리’에서는 ‘내 아들을 내놔’라며 만월당 마루에 누워 1인 시위를 벌이는 명자의 모습이 그려졌다.

명자는 진우(이훈)와 혜원(강경헌)이 몰래 도주한 사실을 알고 세령과 함께 만월당으로 달려왔다. 화가난 명자는 "니네 며느리가 내 아들을 꼬셔 도주했다"며 혜자(김보연)에게 화를 냈고, 당황한 혜자는 영심(신애라)을 시켜 명자를 끌어내라고 했다.

영심은 이렇게 한다고 해서 해결될 일이 아니라며 “댁에 가 계시면 연락을 드리겠다”고 했지만 명자는 “끔쪽 같은 내 아들 찾아내”라며 막무가내로 버텼다

한편 혜원과 진우는 시골로 떠나 김치를 담그고 포도 농장을 둘러보며 시골에서의 생활에 적응했다. (사진출처: MBC ‘불굴의 며느리’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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