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백’ 이서진, 사택비의 신임 얻으며 ‘호위무사’로 낙점
[최윤진 인턴기자] 계백(이서진)이 사택비(오연수)의 첫 번째 임무를 성공했다.

9월12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계백’에서는 계백이 사택비의 첫 번째 임무를 제대로 수행하고 사택비의 호위무사가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사택비는 계백에게 첫 번 째 임무로 “옥에 갖혀 있는 건철을 죽여라”고 명령했다. 더불어 목을 베어오라고 명령하며 실패하면 자결하고 성공하면 호위무사로 받아주겠다고 약속했다.

계백은 도성 밖에서 후송 중인 건철을 발견했지만 현장에는 건철 외에도 건철을 위장한 두 명의 죄인이 함께 있었다. 계백은 가운데 있는 죄인에게 칼을 던졌다.

사택비는 계백을 불러 건철을 어떻게 알아냈느냐고 물었고 계백은 “걸음걸이에서 차이가 났다”고 답했다. 첫 번 째와 세 번 째 죄인은 걸음걸이가 편안해 보였지만 두 번째로 걷는 자는 걸음걸이가 불안했다는 이유였다. 사택비는 오랜만에 마음에 드는 호위무사를 얻었다며 계백의 총명함과 충성심에 흡족해했다.

한편 귀족 내부에서는 사택가문을 더 이상 믿을 수 없다며 분란이 일어났다. (사진출처: MBC ‘계백’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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