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굴의 며느리’ 이훈, 박윤재에게 ‘내 몫까지 부탁한다’

[최윤진 인턴기자] 진우(이훈)가 신우(박윤재)를 불러 부모님을 부탁했다.

9월9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불굴의 며느리’에서는 신우와 영심(신애라)의 사랑을 응원하며 “내 몫까지 부모님을 잘 부탁한다”고 말하는 진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진우와 혜원(전익령)은 서울을 떠나 새 출발을 하기로 다짐했다. 혜원은 “다른 사람 눈치 안보고 내 행복을 찾겠다”고 말했고 진우는 믿어줘서 고맙다며 “준비되는 대로 떠나자”고 약속했다.

진우와 혜원은 신우와 영심을 불러 둘의 사랑을 응원해줬다. 더불어 자신의 몫까지 부모님을 잘 부탁한다며 자신의 새 출발을 암시했지만 신우는 눈치채지 못했다.

한편 금실(임예진)과 명자(김동주)는 혜자(김보연)는 속이 좁다고 험담하며, 둘 시이에 통하는 것이 있다며 '절친'이 되자고 다짐했다. (사진출처: MBC ‘불굴의 며느리’ 방송 캡처)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YB-부활-노브레인, 헌혈증 모으기 캠페인 앞장
▶ 정다혜 결혼, 10월의 신부 된다 “예비신랑의 성품에 반해”
▶ 구하라-용준형 결별설? 비스트 측 “잘 사귀고 있어요~” 부인
▶ JYJ ‘겟 아웃’ 선 공개 직후 음원차트 1위 석권 ‘왕의 귀환’
▶ 싸이 ‘유해판정’ 심경고백, 김여진-이외수-공지영도 ‘한숨 푹’

[WSTAR관련슬라이드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