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조, 프랑크푸르트서 디젤 하이브리드 '508 RXH' 첫 선

한불모터스는 프랑스 푸조가 독일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새로운 디젤 하이브리드 차량 '508 RXH'를 첫 공개한다고 8일 밝혔다.

508 RXH는 푸조가 지난해 공개한 3008 HYbrid4에 이은 두 번째 디젤 하이브리드 모델로 푸조 508을 기본 토대로 개발된 양산차다.

508 RXH는 다이내믹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고객을 타깃으로 두고 있으며, 프리미엄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개발됐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 차의 파워트레인은 2.0리터 HDi(디젤) 엔진에 전기 모터를 조합했으며, 푸조의 친환경(HYbrid4) 시스템을 탑재했다. 최고출력은 200마력, 최대토크는 45.8kg·m이며 공인 연비는 25km/ℓ,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109g/km다.

508 RXH는 ZEV(Zero Emission Vehicle)를 포함 4륜구동(4WD), 스포츠, 오토 4가지 주행 모드를 지원한다.

한편 푸조는 올 9월부터 유럽 시장에 디젤 하이브리드 3008 HYbrid4를 첫 판매한다. 이 차는 내년에 국내에서도 판매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김정훈 기자 lennon@hankyung.com
푸조, 프랑크푸르트서 디젤 하이브리드 '508 RXH' 첫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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