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獨 IFA서 바다폰 신제품 공개
이번에 공개되는 모델은 '웨이브3'(사진)'웨이브M''웨이브Y' 3종이다. 최근 삼성전자가 공개한 바다 OS의 최신판인 바다 2.0을 탑재했다. 바다 2.0은 원하는 앱(응용프로그램)을 바로 실행할 수 있는 '숏컷',뉴스 날씨 등 정보를 표시해주는 '라이브 패널' 위젯,휴대폰으로 결제가 가능한 '근접무선통신(NFC)' 등의 기능을 갖춰 이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웨이브3'는 1.4㎓ 모바일용 중앙처리장치(CPU)와 4인치 능동형유기발광다이오드(AMOLED) 화면 등을 탑재했다.
보급형 모델인 '웨이브M'과 '웨이브Y'는 각각 3.65인치와 3.2인치 액정표시장치(LCD) 화면을 탑재했다. CPU는 822㎒다.
조귀동 기자 claymor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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