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고는 못살아' 첫회 반응 뜨거워…시청률은 한 자릿수 기록
[문하늘 기자] MBC 새 수목극 '지고는 못 살아'가 시청률 6.2%를 기록했다.

8월25일 첫 방송된 MBC 새 수목드라마 '지고는 못 살아'가 한 자릿수 시청률 6.2%를 기록하며 험난한 여정을 예고했다.

한류스타 최지우와 윤상현이 주연을 맡았으며 '명품 조연' 김정태, 조미령, 성동일이 출연한다는 점에서 방송 전부터 많은 화제를 모았던 '지고는 못 살아'가 시청률 면에선 아쉬운 성적을 거뒀다.

비록 첫 방송에서 저조한 시청률을 기록했으나 반전의 기회는 남아있다. 청순가련의 이미지를 벗고 엉뚱하고 게으른 코믹한 캐릭터로 변신한 최지우의 연기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기 때문.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새로운 '로코퀸'의 탄생", "앞으로의 전개가 기대된다", "독고진-구애정을 능가할 커플 탄생", "현실적인 대사들 동감했어요"라며 뜨거운 반응을 남기고 있다.

한편 KBS 2TV '공주의 남자'는 18.6%, SBS '보스를 지켜라'는 16.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사진출처: MBC)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대성 결혼설 부인, 자숙 중에 이게 웬 말? “말도 안 돼”
▶ DJ투컷츠, 미모의 아내 공개 "결혼 서두른 이유 알겠다"
▶ 정찬우 지각 대국민 사과, 깐깐한 출연자 지적에 큰절까지…
▶ 고영욱, 채리나 도플갱어 공개 "채리나 10년 지기도 헷갈릴 정도"
▶ 최민수 큰 아들 유성 군, 촬영장 구경 왔다가 ‘무사 백동수’ 깜짝 출연
[WSTAR관련슬라이드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