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보라, 화상입은 다리 공개 "전 괜찮아요"
[문하늘 기자] 걸그룹 씨스타 멤버 보라의 대기실 직찍 사진이 화제다.

8월12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을 통해 컴백한 씨스타는 파워풀하면서도 섹시한 무대를 선사하며 타이틀곡 '쏘쿨(So Cool)'을 열창했다.

이에 보라가 사전 녹화 도중 무대 조명에 걸려 넘어져 양쪽 종아리에 화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보라는 화상에도 불구하고 신곡 '쏘쿨'의 화려한 퍼포먼스를 소화하며 스케줄을 진행하고 있어 팬들의 걱정을 사고 있다.

그러자 보라는 씨스타 트위터를 통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보라의 종아리에는 반창고가 붙어 있지만 보라는 대기실에서 손가락으로 브이자를 그리며 환하게 웃고 있다.

보라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보라다리 백만불 다리", "보라 다리가 고생이 많다", "마음이 짠해요", "힘내세요", "씩씩한 모습 보기 좋아요"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씨스타는 신곡 '쏘쿨'이 음원차트 고공행진을 지속하고 있는 가운데 본격적으로 방송활동을 시작했다. (사진제공: 스타쉽 엔터테이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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