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와 7개 딜러사,BMW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가 비영리 사회공헌 재단인 'BMW코리아 미래재단'을 설립,공식 활동을 시작했다. BMW코리아 관계자는 "BMW코리아 미래재단의 출연금 규모는 20억원이며 이달 1일 출범했다"고 18일 설명했다. 재단 이사장은 김효준 BMW코리아 대표가 맡았다. 기금은 소비자와 재단이 매칭펀드 방식으로 운영한다.

안정락 기자 jr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