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싱 위드 더 스타' 현아-남기용, 추억의 디스코 선보이며 '매력' 발산
[김낙희 인턴기자] 현아-남기용 커플이 추억의 디스코를 선보였다.

7월8일 방송된 MBC 댄스 서바이벌 프로그램 '댄싱 위드 더 스타'에서는 시대별 유행 댄스를 미션으로 네 번째 탈락자를 가리기 위한 경연을 펼쳤다.

무대에 앞서 현아는 저번 주 탈락 위기에서 가까스로 모면한 것에 대해 "열심히 한 팀이 탈락해서 너무 미안했다"며 미안함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이날 현아-남기용 커플은 'YMCA'의 음악에 맞춰 1970년대를 풍미했던 디스코 댄스로 무대를 장악했다.

심사위원 남경주는 "절도 있는 모습이 부족해 아쉽다"고 평가했고 황선우는 "호흡이 안 맞았다"며 혹평했다. 이어 김주원은 "현아씨의 장점이 잘 보인 무대였다"며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이날 무대에서 현아-남기용 커플은 심사위원 점수 19점을 받으며 탈락 위기에 처했지만 가까스로 탈락을 모면하며 다음 주를 기약하게 됐다. (사진출처: MBC '댄싱 위드 더 스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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