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민 슈퍼마리오 변신? 밀가루 피부+복고 패션 '그냥 인형이네!'
[김도경 인턴기자] 걸그룹 티아라의 멤버 효민이 슈퍼마리오로 변신했다.

7월8일 효민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태극 슈퍼마리오로 변신" 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효민은 빨간 셔츠에 빨간 머리띠를 하고 하늘색과 흰색의 별 무늬 프린트의 자켓을 입고 있다. 강렬한 원색의 의상 색깔이 게임 캐릭터인 슈퍼마리오와 비슷해 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효민은 긴 속눈썹과 뽀얀 밀가루 피부, 핑크빛 립 메이크업으로 여신 외모를 뽐내고 있으며 밖으로 뻗은 단발 헤어스타일은 인형 같은 느낌을 증폭시켰다.

이에 네티즌들은 "말 그대로 인형이다", "저렇게 귀여운 슈퍼마리오라니 말도 안돼", "복고풍 패션도 잘 어울려", "밀가루 피부" 등의 반응을 내보였다.

한편 걸그룹 티아라는 80년대의 디스코 음악에 현대적 요소를 더한 복고풍 느낌의 곡인 '롤리폴리'로 컴백해 인기몰이 중이다. (사진출처: 효민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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