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파리넬리' 조관우-'위탄 기대주' 김혜리 박원미, 예당과 전속 계약 체결
국내 최대 음반 매니지먼트 ㈜예당 컴퍼니(이하 예당)가 ‘한국의 파리넬리’ 조관우와 MBC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 출신의 두 기대주 김혜리, 박원미와 전격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MBC ‘우리들의 일밤-서바이벌 나는 가수다’에 출연중인 조관우는 임재범의 경연 당시, ‘빈 잔’, ‘여러분’ 등을 편곡한 ‘편곡의 마술사’ 예당 음악 사업 본부장 하광훈이 이번 주 방송될 예정인 ‘하얀 나비’의 편곡에 참여하면서 자신의 음악적 멘토 하광훈이 속해 있는 예당에 새로운 둥지를 틀었다.

관계자는 “MBC ‘나는 가수다’ 이 후, ‘제2의 전성기’를 달리고 있는 조관우를 비롯 ‘위대한 탄생’에서 무한한 가능성과 자질을 갖춘 기대주 김혜리와 박원미를 새로운 식구로 맞았다.” 고 밝히며 “, ‘위대한 탄생’ 방송 때부터 눈여겨본 김혜리와 박원미의 음악적 재능은 스타성보다 음악성을 중시하는 예당의 색깔과 부합된다. 앞으로 체계적인 신인 인큐베이팅 시스템 전문적인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통해 대형 뮤지션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고 전했다.

관계자는 이어 “현재, 김혜리와 박원미는 여러 유명 작곡가의 다양한 곡들 수집하며 음반 녹음 준비 중이다. 조만간 앨범 발매를 목표로 각자 솔로 가수로 본격적인 가요계 데뷔를 알릴 예정이다.” 고 덧붙였다.

최근, 올 가요계 가장 큰 화두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임재범과 차지연의 전격 전속계약으로 화제를 모은 예당은 기존의 알리(ALi), 치치(CHI-CHI), 라니아(Rania)에 이어 조관우, 김혜리, 박원미까지 영입함으로써 장르와 신,구를 막론한 막강한 라인업을 구축, 국내 최대 음반 매니지먼트의 입지를 더욱 굳혀나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제공: 트로피 엔터테인먼트)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현장속으로] ‘불후의 명곡 2' 아이돌, 긴장하는 순간!‘무슨 생각하고 있을까?’
▶ [화보] 인형외모 채정안, 팜므파탈 매력 물씬~
▶ 김선아 '삼순이' 옷 벗고 '프리티 우먼' 명장면 속으로 빠져 '완벽재현'
▶ '쌍둥이 엄마' 이영애 'CF퀸' 명찰 다시 달았다! 출산 후 첫 CF 나들이!
▶ '스파이 명월' 이진욱, 3년만에 안방극장 복귀, 폭풍 간지남 예고!
[WSTAR관련슬라이드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