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 뉴스데스크 출연 '뉴스 전문 배우로 등극?'
배우 남궁민이 뉴스에 출연해 화제에 올랐다.

6월27일 오후 9시 방송된 MBC '뉴스데스크'에 말끔한 정장 차림으로 출연한 남궁민은 악역 연기에 대한 인터뷰를 가졌다.

남궁민은 차분한 말투로 "굉장히 미움을 많이 받을 거라고 예상했는데 이전과는 달리 현실성 부분에서 시청자분들이 많이 공감을 해 주시는 것 같다"고 전했다.

남궁민의 뉴스 출연은 이번이 두 번째로 앞서 6월13일 YTN의 '뉴스앤이슈-이슈앤피플'에 출연해 인터뷰를 가져 눈길을 끈 바 있다.

뉴스를 본 팬들은 "뉴스에는 잘 볼 수 없는 외모에 깜짝 놀랐다", "뉴스전문 배우 탄생?", "예능에도 출연해 달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재 남궁민은 MBC 주말드라마 '내 마음이 들리니'에서 악역 장준하 역을 연기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 (사진출처: MBC '뉴스데스크', YTN '뉴스앤이슈-이슈앤이슈' 캡처)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현장속으로] ‘불후의 명곡 2' 아이돌, 긴장하는 순간!‘무슨 생각하고 있을까?’
▶ [화보] 인형외모 채정안, 팜므파탈 매력 물씬~
▶ 김선아 '삼순이' 옷 벗고 '프리티 우먼' 명장면 속으로 빠져 '완벽재현'
▶ '쌍둥이 엄마' 이영애 'CF퀸' 명찰 다시 달았다! 출산 후 첫 CF 나들이!
▶ '스파이 명월' 이진욱, 3년만에 안방극장 복귀, 폭풍 간지남 예고!
[WSTAR관련슬라이드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