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쇼’ 촬영현장 공개 행사 성황리에 마쳐!
2PM이 방송 최초로 시청자와 함께 만드는 예능 버라이어티 '2PM쇼' 촬영현장을 공개했다.

지난 6월29일 오후 2시 부천 웅진플레이도시에서 아이돌 그룹 2PM이 데뷔 이래 처음으로 자신들의 이름을 메인으로 건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SBS E!TV '2PM쇼' 오프닝 촬영 현장을 언론에 공개했다. 오프닝은 국내외 주요 언론 100여 명의 취재진이 참여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검정색 수트 차림으로 무대에 등장한 6명의 2PM 멤버들은 각각 새로운 프로그램 '2PM쇼'에 도전하는 각오를 한마디씩 전하며 의욕적인 모습을 보였다.

택연은 “새 앨범 활동을 시작하면서 멤버들과 예능프로그램을 함께할 수 있게 되어서 굉장히 좋다”며 첫 운을 뗐다. 이어 준호는 “궂은 날씨에도 많이 참석해 주셔서 감사하다. 2PM 멤버들 있는 그대로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될 것이다”라고 씩씩한 목소리로 덧붙였다.

준수는 “옆집 오빠 같은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다. 기존에 볼 수 없었던 반전 매력을 많이 보여드리고 싶다”며 '2PM쇼'로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또한 닉쿤과 우영은 “저희 프로그램 많이 사랑해주길 바란다”, “음반 작업과 동시에 예능 프로그램을 하게 되어 기쁘다. 열심히 촬영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을 부탁 드린다”며 환한 미소로 답했다.

마지막으로 막내 찬성이 “시청자들이 2PM쇼와 함께 많은 재미를 느끼셨으면 좋겠다”며 마무리 지었다. 각종 매체와 많은 팬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여섯 명의 멤버가 모두 MC에 도전하며 새로운 모습들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2PM쇼'는 2PM 멤버들이 매주 시청자들이 원하는 여러 가지 아이템에 다양한 도전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시청자들이 직접 PD, 작가, 카메라맨 등 시청자 제작진이 될 수 있다.
'2PM쇼' 제작진은 “2PM이 지금까지 기존 방송에서 보여줬던 짐승돌 이미지에서 탈피하고 새로운 모습들을 전격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시청자들이 원하는 예능인이 되기 위해 도전할 2PM의 예능 버라이어티 '2PM쇼'는 SBS E!TV와 SBS플러스에서 7월 초 전격 공개된다. (사진제공: SBS E!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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