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엄마' 이영애 'CF퀸' 명찰 다시 달았다! 출산 후 첫 CF 나들이!
[안현희 기자] 대한민국 CF퀸 이영애가 출산조리를 마친 후 팬들 곁으로 돌아왔다.

지난 20년간 광고계를 평정했던 CF퀸 이영애, 2009년 결혼과 함께 모든 연예 활동을 접고
평범한 주부로 돌아간 이영애가 올해 초 쌍둥이 출산 이후 첫 CF 나들이에 나섰다.

그녀의 CF 복귀로 향후 연예활동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많은 연예계 관계자들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광고업계의 주목이 대단하다. 결혼 전까지 그 흔한 스캔들 하나없이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유지했던 이영애가 결혼과 출산을 통해 현명하고 사랑스러운 주부의 모습까지 더해져 광고모델로서 스펙트럼이 더 넓어졌다고 전문가들은 분석했다.
휴롬 원액기, ‘쌍둥이 엄마’ 이영애의 마음을 빼앗다.

출산 후 이영애의 첫 CF는 대기업 브랜드일 것이라는 업계의 전망과는 달리 비교적 낯선 브랜드를 선택했다. 그 행운의 주인공은 바로 원액기 제조업체 휴롬.

건강을 최고의 가치로 여긴다는 휴롬의 슬로건이 주부이자 초보엄마인 이영애의 생각과 맞아떨어진 것이다.

이영애는 온라인상의 주부들의 평가에 긍정적으로 반응했고, 광고주인 휴롬으로부터 받은 원액기를 직접 사용한 뒤 주저없이 모델 제의를 받아들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영애는 향후 CF 역시 가족의 건강과 생활에 가치를 부여하는 브랜드를 우선적으로 고려하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출산 후 처음 모습을 들어내 대중들의 사랑을 변함없이 견인해 가고 있는 이영애에 팬들은 그의 연예계 활동에도 귀추를 모으고 있다. (사진제공: 큐브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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