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대표 김기영)의 온라인 축구 매니저 게임 ‘FC매니저’가 곧 정식 서비스됩니다. 한빛소프트는 지난 3월과 5월, 2차례에 걸쳐 시험테스트를 진행한 뒤 서버 안정성과 인공지능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오는 30일부터 ‘FC매니저의 공개서비스(OBT)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FC매니저’는 K리그 라이선스를 획득한 온라인 축구 매니저 게임으로, 유저들이 국내 프로축구에서 활약하는 선수를 손수 육성할 수도 있습니다. 한빛소프트의 게임 포털 ‘한빛온’ 회원은 OBT에 참여할 수 있고, 클라이언트 다운로드는 오는 27일부터 가능합니다. 신선미기자 ss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