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는 오는 4월19일 프레스 데이를 시작으로 개최되는 2011 상하이모터쇼에 하이브리드차와 EV 등 혼다가 보유한 CO₂절감에 효과적인 전기 구동 기술 및 자동차 모델 등을 전시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혼다는 ‘Mobility for the Earth’라는 부스 컨셉트로 향후 저탄소 모빌리티 사회 실현을 제안하는 공간으로 마련하고 리튬 이온 배터리를 탑재한 하이브리드 시스템 IMA(Integrated Motor Assist)가 적용된 모델을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더불어 EV 컨셉트 모델인 피트 EV 컨셉트와 차세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적용 모델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2012 년 중국에서 출시될 예정인 하이브리드 모델 인사이트, CR-Z도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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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상하이모터쇼서 리튬이온 전지차 세계 첫 선
혼다 피트 EV 컨셉트


박찬규 기자 star@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