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변호사협회는 2012년 상반기에 배출된 2천500명의 신규 법조인 배출 등과 관련한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14일 '제2회 전국지방변호사회 회장 협의회'를 개최한다.장소는 이날 오후 12시 서울 서초동 세종원이며 신영무 회장,전국 지방변호사회장,대한변협 임원 등이 참석한다. 협회는 이 자리에서 2012년 변호사 실업대란 대응방안,대법원 및 법무부의 합리적이고 공정한 법관·검찰 임용방안,신규 변호사를 활용한 '찾아가는 대국민서비스' 확대 방안,현안 해결을 위한 '대통령 직속 법률시장 선진화 대책기구'의 설치 요청 건 등을 협의할 계획이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