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새해 시작과 함께 부동산 제도 변경과 교통망 확충 등 주요 이슈에 대한 관심이 높습니다. 부동산시장에 영향을 미칠 변수가 되기 때문인데요, 올 한해 이슈를 정리했습니다. 앵커(안태훈 기자)리포트입니다.

<기자> 우선 올해부터 3주택 이상 다주택자이고 전세보증금 총액이 3억원 이상이면 소득세를 내야 합니다.

신설된 세제로 이 조건에 해당하면 부가비용이 발생하는 셈이니 집주인들은 잘 알아둘 필요가 있습니다.

취·등록세 50% 감면혜택은 2011년 말까지 연장됐지만 9억원 초과분은 예외이니 유의해야 합니다.

2009년 첫 선을 보인 강남·서초 보금자리 시범지구가 본청약에 나서고 강일2지구·마천지구의 입주가 시작된다는 점도 눈여겨 볼 필요가 있습니다.

계속해서 2월에는 덕이지구 입주와 개포지구 재건축 지구단위계획 확정이 예정돼 있습니다.

특히 3월에는 올 한해 부동산시장의 주요변수가 될 총부채상환비율-DTI 규제 완화가 종료됩니다.

DTI규제 폐지가 연장되지 않는다면 매수세 위축은 불가피하다는 게 전문가들의 중론입니다.

4월과 5월엔 지난해 일몰 연장된 지방 미분양 취·등록세, 양도세 감면 혜택이 끝나고 서울양원과 하남감북 등 4차 보금자리 사전예약이 시작됩니다.

경기도의 최대 이슈 중 하나인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사업계획은 오는 6월 확정되고 같은 달 위례신도시 보금자리 본청약도 이뤄집니다.

9월에는 주변 집값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강남에서 정자를 잇는 신분당선이 개통되고 10월에는 우리나라의 첫 운하인 경인 아라뱃길이 개항합니다.

끝으로 12월엔 분당선연장선인 죽전에서 기흥구간이 개통되고 세종시 첫마을이 입주를 시작합니다.

WOW-TV NEWS 안태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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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태훈기자 tha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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