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 한국항공대 교수는 1978년부터 표준화 업무를 시작으로 산업표준 심의회 기계부품기술심의회 위원,국제표준 ISO/TC 11,TC 44/SC 12,TC 58/SC 2,TC 58/SC 3 전문위원 활동 및 프로젝트 리더에 이르기까지 33년간 표준화활동을 해온 국제표준전문가다.

이 교수는 ISO/TC 58/SC 3에서 '용접용 알루미늄 가스용기에 관한 표준'을 제안해 국제표준으로 채택되도록 했다. ISO/TC 44/SC 12에서는 ISO 9455-10과 9455-16 2개 프로젝트 리더로서 표준을 개발했다.

특히 ISO/TC44/SC12에서 ISO 9453의 잘못된 특허 표기로 인해 국내 무연솔더 업계에서 연간 약 200억원에 달하는 로열티를 부당하게 지급하고 있는 상황을 인지하고 ISO 9453의 특허 표기를 수정하기 위해 2007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간 국제회의에 참석해 의견을 관철시켰다.

심은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