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이 오늘(27일) 스마트폰에서 주식매매가 가능한 'Smart PRO' 어플리케이션을 출시했습니다. 안드로이드 마켓이나 아이튠스를 통해 'Smart PRO'를 다운받으면 교보증권 고객 누구나 시세와 뉴스 등 주식시장에 대한 주요 투자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또 홈트레이딩시스템, HTS와 거의 동일한 기능과 속도로 관심종목 등록, 매매주문, 포트폴리오 설정 등의 투자화면을 제공합니다. 조석민 교보증권 증권영업추진팀장은 "향후 스마트폰을 중심으로 하는 모바일 증권서비스의 주요 경쟁력은 HTS를 능가하는 컨텐츠와 편리성"이라며 "주식시장에 대한 정보획득과 소통의 중심수단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진규기자 jkyu2002@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