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프라이드코퍼레이션은 캐나다의 인터모달장비 제조업체인 디-몬드 트레일러(Di-Mond Trailers)와 인터모달 수송 섀시(chassis) OE(수송용 섀시 신차생산 장착)용 타이어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10억3581만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2.24% 규모이며 공급기간은 10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이다. 뉴프라이드는 또 중국 심천 컨테이너제조사인 CIMC(Shenzhen CIMC Vehicle Co.)과도 동일한 타이어 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계약금액은 9억6072만원으로 매출액 대비 2.07% 규모이며 계약기간은 9월 27일부터 11월 2일까지이다. 차희건기자 hgcha@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