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변동에 순행하는 자영업자와 일용직이 2006년부터 경기변동과 상관없이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2006년 220만4천명이던 일용직은 올해 2분기에 190만9천명으로 감소했고, 자영업자 역시 2006년 613만5천명에서 올 2분기 569만6천명으로 줄었습니다. 고용부 관계자는 "자영업자에게 실업급여를 지급하는 등 사회안전망을 확대하고, 직업훈련 등을 통해 임금 근로자로의 전환 지원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김지예기자 jy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