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0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가 오늘 (5일) 오늘 오후 공동 성명인 코미니케를 발표하면서 이틀 간의 일정을 마무리합니다. G20 재무장관들은 어제 남유럽발 재정 위기에 따른 세계경제 상황을 논의한 데 이어 오늘 은행세 등 금융권 분담 방안과 신용평가사 규제 방안 등을 논의한 뒤 오후 3시 반쯤 코뮤니케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코뮤니케는 글로벌 경기 회복을 저해하지 않는 선에서 재정건전성을 강화하기 위해 함께 노력한다는 내용이 핵심이 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지은기자 luvhyem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