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처음 열린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가 5일 오후 재정 건전성 강화를 강조하는 코뮈니케를 발표하면서 1박2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할 것으로 보인다.



기획재정부와 G20정상회의 준비위원회 등에 따르면 G20 재무장관들은 전날 남유럽발 재정 위기에 따른 세계 경제 상황에 이어 이날 은행세 등 금융권 분담방안등을 논의한 뒤 오후 3시께 코뮈니케를 발표할 예정이다.

재무장관들은 전날 윤증현 재정부 장관 주재로 열린 '세계 경제' 세션에서 그리스의 재정 부실이 전 세계 금융 시장을 흔들면서 재정 악화가 화두로 등장한 만큼 G2재정 건전성을 위해 함께 노력한다는 메시지를 주기로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세계경제에 불확실성이 여전한 점을 고려해 각국이 글로벌 경기 회복을 해치지 않는 범위 내에서 건전성 노력을 하도록 전제를 달것으로 전해졌다



출구 전략과 관련해서도 기존의 입장과 마찬가지로 각국별로 상황에 따라 시행하되 국제 공조의 틀 안에서 한다는 입장을 다시 한번 언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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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익재기자 ijha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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