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그룹(회장 강덕수)이 아프리카 가나에서 사회공헌활동을 펼칩니다. STX는 서울시 중구 정동의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STX 임직원과 국제봉사기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가나 농촌지역 이동어린이도서관 운영사업지원 협약식'을 열고 현지 어린이들을 위한 이동도서관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STX는 앞서 지난해 1백억 달러에 달하는 가나 공동주택 건설 프로젝트에 이어 최근엔 국가 인프라 구축에 나서는 등 아프리카에서 사업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이승필기자 sp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