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29일 개막한 부산국제모터쇼에서 오는 8월 출시할 신형 아반떼(프로젝트명 MD)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GM대우는 내년부터 시보레 브랜드를 들여와 기존 브랜드와 함께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아차는 3D 영상을 동원,다음 달 판매를 시작하는 중형 세단 K5를 홍보했다. /현대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