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티에이징 엑스포] LG전자 헬스케어…3D방식 전동 안마의자 인기…"휴! 시원하다"
행사 첫날 LG전자 헬스케어 사업부는 고가 전동안마 2개모델을 합쳐 10대의 판매계약을 체결했다. 전시판매 중인 안마기는 어깨에서 허리까지 사용자의 체형을 자동으로 정밀하게 측정(보디스캐닝)해 몸 상태에 맞는 최적의 마사지를 제공해주는 첨단 헬스케어 상품이다.
LG전자 관계자는 "전시하고 있는 전동안마의자는 현재 시중에 나온 제품 중 가장 진화된 3D방식의 안마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라며 "이번 행사기간 중 전시제품은 25~30%까지 할인 판매한다"고 말했다.
행사에서 안마의자를 체험한 후 제품을 구입한 박순녀씨(60)는 "집에 있는 안마기와 달리 마치 사람이 손으로 꾹꾹 눌러주는 것처럼 시원해 구입을 결심했다"고 말했다.
손성태 기자 mrhand@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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