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정학회(회장 안종범)는 26일 국회의정관에서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재정정책의 방향'이라는 주제로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정책토론회와 논문발표로 진행되는 이번 학술대회는 박종규 국회예산정책처 경제분석실장의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재정정책의 방향'이라는 정책토론을 시작으로 '법인세 부담 국제비교를 위한 법인세 감면율 추정 및 시사점', '확률적 중첩세대모형을 이용한 세제개편 효과 분석', '확률적 투표이론이 조세정책에 주는 시사점', '탄소세 도입이 산업별 가격경쟁력에 미치는 분석' 등 10편의 논문 발표가 이어진다.

이후 재정학회 총회에서는 대학원생 우수논문상과 재정학상에 대한 상장 수여가 있을 예정이다.

안종범 재정학회 회장은 "재정 건전성 회복이 세계적 정책방향이 되고 있는 시점에서 이번 정책 토론회는 더할 나위 없이 적절하다"며 "이번에 발표되는 10편의 논문은 지적 호기심과 토론을 이끌어내기에 부족함이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재정학회 학술대회에는 김형오 국회의장이 격려사를 하며 김성식 한나라당 의원, 오제세 민주당 의원, 곽태원 서강대 교수, 박기백 시립대 교수, 김진영 건국대 교수 등이 발표자 및 토론자로 참석한다.

조세일보 / 김세관 기자 sone@jose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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